이번 연말세일은 솔직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무언가가 많은 관계로 설문을 올려봅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세일은 단순히 상품과 할인으로만 평가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유저들에게 스팀이란 플랫폼 자체를 하나의 게임으로 제공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도전과제를 달성하고 석탄이나 선물을 받기 위해 인디 게임을 구입하고 안하던 게임을 플레이 하게 나고, 마치 복권 당첨을 바라듯이 석탄에 대한 기대 심리를 높이고 말이죠. 그리고 사상 최초로 게임들을 선물로 제공을 했죠. 풀린 게임 수가 어마어마할 듯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할인된 게임들 내용면에서도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다만 좀 아쉽다고 느껴진 것이 있는 게 경쟁 사이트에서 오히려 할인율이 높았던 게임들도 있었기 때문이랄까요. 액티비전이 최신작을 할인하고 그외 최신 대작들도 50%까지 할인이 되는 걸 보면 절대 세일이 약했단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경로로 이미 구입했거나 이미 수차례의 세일로 웬만한 상품은 보유하게 된 유저가 많아지면서 점점 세일 상품은 협소해지게 느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전 이번 세일 기간에 단 하나도 지르지 않았습니다. ㅎㅎ
옆동네 A동네의 포풍이 거세서인지... 이번 S동네의 세일은 약간 시원찮았습니다만.
그래도 중후반부터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