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성 품 : | ★ ★ ★ ★ ★ ★ ★ ★ ☆ ☆ 8 |
|---|---|
| 품 질 : | ★ ★ ★ ★ ★ ★ ★ ★ ★ ☆ 9 |
| 만 족 도 : | ★ ★ ★ ★ ★ ★ ★ ★ ★ ★ 10 |
원래 제작사였던 SSI가 망한이후로 UBI가 제작한 사일런트 헌터의 첫 작품인 3편입니다.
3편의 시대적인 배경은 2차세계대전 발발시작일부터 종전까지가 배경입니다. 2차대전의 잠수함하면 생각나는게 독일군의 유보트아니겠어요. 이 게임의 주인공이 바로 독일의 유보트입니다.
정말 잘만들어져서 나왔죠.
시대별 유보트 기지위치나 실제사건 등 역사적인 면과 실제 대서양의 크기를 그대로 재현했고, 유저들간의 팀웍형식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점이죠. 멀티플레이를 통해 울프팩전술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대서양을 그대로 갖다놓은 덕분에 시간을 단축시키는 기능이 없었다면 정찰위치를 지정해 놓고 짧게는 2~3일, 길게는 몇주동안 컴퓨터를 켜 놓은채 모니터만 바라봐야할지도 모르겠죠. 실제로 어떤유저가 실험을 했는데 미국에서 유럽까지 실제시간으로 일주일정도 걸렸다고합니다.
날씨효과도 뛰어나서 잠수할 때는 몰랐지만 부상했을 때 반겨주는 높은 파도와 천둥번개, 비바람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어뢰가 파도에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거센 파도덕택에 목표물을 눈앞에 두고 그냥 지나갔던 일이 많았죠.
수면 위로 구축함이 발견되었을 때 잠수함이 구축함 소나탐지기에 잡히지않게 모든 엔진을 끄고 숨죽여 바라볼 때
긴장감도 정말최고입니다. 소나의 핑~ 소리도 긴장감 돋는데 한몫했죠. 역사적인 배경을 따르다보니 구축함에 레이더를 다는 등기술적부분이 더 발달되고 그수는 점점 늘어납니다.
잠수함 슈팅이 아닌 시뮬레이션이다보니 적 선박이 발견되면 잠망경을 수면밖으로 내밀고 현재 날씨와 선박식별책으로 발견한 선박을 확인한 다음 어뢰실에서 선박 속도, 선박 깊이, 이동 방향을 다 계산하고, 어뢰를 발사, 명중했을 때의 그 기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성을 강조하다보니 탄약관리 선원관리(부상, 피로도, 교대근무 등)도 해줘야합니다. 구축함 폭뢰에 맞았을 경우, 잠수함 내부에 물이 차지않도록 수리도 즉각해줘야하구요.
현재 사일런트 헌터는 5까지 나온상태입니다.
와 저도 잠수함 시뮬이라는 말에(관련 영화들을 보면서 잠수함에 대한 로망을 키워갔거든요 ㅎㅎ) 관심을 많이 가졌던 게임인데 극사실주의를 추구하는 게임이라는 말에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 더 무난한 잠수함 시뮬은 없을까 찾아 보아도 아케이드 게임 아니면 사일런트 헌터와 같은 극사실주의 게임밖에는 없더군요 ㅠㅠ 키보드 자판을 다 쓰는 저 위대한 게임을 보라~ ㅋ 멋진 패키지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전 게임 하나에 진득하게 붙어 있지를 못해서인지 시뮬레이션 게임은 항상 쥐약이더군요 ㅎㅎ